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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군보건소, 태풍 피해지역 긴급 의료봉사 펼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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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호환 작성일19-10-15 17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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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군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 태풍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.
[경북신문=박호환기자]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읍·면 보건지소, 보건진료소와 함께 울진군 10개 읍·면 침수피해지역의 태풍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.

  울진지역은 태풍 '미탁'의 영향으로 시간당 104.5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건물침수 및 토사유실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.

  이번 의료봉사는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으로, 의사 16명(내과, 한방과), 간호사 16명, 직원8명,등 4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긴급 구성, 침수 피해지역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진료상담, 혈압 및 혈당체크, 투약 등을 실시하고 있다. 
박호환   gh2317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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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